요즘.. CRA 신입 진입 도전을 하고 있다. CRC 약 6년의 경력을 갖고 있던 나는.. 임상시험이라면 지긋지긋하다고 공기업 준비를 했다가..공기업 문이 닫힌 요즘 다시 CRC로 돌아가려니 복지가 너무 좋지 않아서 복지가 좋은 CRA 신입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문을 두드리고 있다. 경제가 좋지 않다 보니 공기업 취업 문이 얼어붙은 만큼CRA 신입으로 들어가는 장벽도 꽁꽁 얼어 붙었다.. 취업 장벽을 넘는 게 어렵다는 거..이번에 CRA 로 다시 도전하면서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CRC 업무를 하면서 CRA들과 같이 일해볼 수 있었다.그 당시 CRA는 영어도 잘해야 되고.. 업무도 너무 힘들어 보여서..현실에 안주하고, 나약한 나는 도전할 생각도 안 했다.코로나 시절 신..